‘2022 근로자 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 9개사 인증

4대보험 가입, 퇴직금 적립 등에 대한 정량적 평가
아웃소싱사의 건전한 운영과 안정적 사업관리 인증
인증사에 대한 근로자 호감도와 사용사 선호도 높아

2022-09-26 14:30 출처: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근로자 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 로고

서울--(뉴스와이어)--한국HR서비스산업협회(회장 김정현)가 시행하는 ‘2022년도 근로자 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에서 올해 9개 아웃소싱 회사가 인증을 받았다.

‘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은 HR서비스시장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근로자 보호와 사업자 준법운영 확산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HR서비스산업협회가 고용노동부 정책담당자 권유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만 9회째를 맞이했다.

해당 인증제는 특히 도급·근로자파견·용역·고용서비스사업자의 건전한 사업운영의 기준이 되는 △법정 4대보험 가입률 △퇴직금 적립률 △세금납부 성실 △노동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만객관적 지표에 의해 정량적 평가를 진행함으로써 경영계와 노동계 모두로부터 인증제에 대한 대외신뢰도가 높다.

올해 2014년부터 5회 연속 인증을 받은 회사는 그린맨파워(대표 선영기), 더케이텍(대표 박영진), 삼신테크(대표 신동익), 신우산업관리(대표 전용수), 아이피시(대표 김판수), 토탈에스이엠시스템(대표 안현민)의 6개 사이고 2018년부터 3회 연속 인증은 보보스링크(대표 홍형표)가 받았다. 제이앤비컨설팅(대표 박재완)과 케이탑(대표 조형호)은 올해 신청 및 심사를 통해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

협회 클린기업인증위원회는 근로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은 가운데 클린인증을 받은 회사에 대한 근로자 호감도와 사용회사의 선호도가 비인증기업에 비해 훨씬 높으며, 인증기업의 절반 이상이 1회차부터 지속적으로 인증을 유지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인증의 유효기간은 2년으로 현재 인증유지 기업은 총 19개사(2021년도 10개사, 2022년도 9개사)이며, 인증기업 리스트는 협회 홈페이지와 인증기업 소개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개요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는 1992년 설립된 고용노동부 인가의 인적자원서비스사업자단체로 고용창출, 고용안정, 근로자 보호, 인적자원서비스산업의 건전한 성장 및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회원기업은 취업포털, 근로자파견, 헤드헌팅, 전직지원, 아웃소싱 등 고용 및 인적자원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사업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고용연맹 한국대표 회원단체,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원단체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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