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클라우드 컴퓨팅 리더 벌처,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성장하는 기술 생태계 위한 신규 데이터 센터 론칭해 글로벌 입지 확대

벌처(Vultr)는 영국 맨체스터에도 새로운 지점을 개설하여 글로벌 입지를 30개 이상의 지점으로 확장

2023-05-03 11:55 출처: Vultr

웨스트팜비치, 플로리다--(뉴스와이어)--세계 최대의 비상장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인 벌처는 이스라엘의 성장하는 기술 생태계에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대중화된 액세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최근 글로벌 입지를 확장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텔아비브와 영국 맨체스터에 새로운 데이터 센터를 추가한 벌처는 3대 하이퍼스케일러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제공하는 데이터 센터 가용성을 능가하는 데 한층 가까이 다가감으로써 글로벌 확장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벌처의 텔아비브 데이터 센터는 AWS와 Azure가 아직 가용성 영역을 설정하지 못한 이스라엘의 지역이다. 벌처는 텔아비브와 맨체스터 모두에서 클라우드 및 GPU 컴퓨팅, Kubernetes 클러스터, 관리형 데이터베이스, 서비스형 스토리지(Storage-as-a-Service, SaaS) 등의 풀 스택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스라엘에서 서비스형 인프라(infrastructure-as-a-service, IaaS)에 대한 액세스를 구축하는 것은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서비스 제공이 모자란 지리적 지역에 풀 스택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조직을 위해 저렴한 클라우드 서비스 액세스 대중화를 추구하는 벌처가 이룬 최근의 발전이다.

텔아비브에서 벌처가 제공됨으로써 이스라엘에서 운영하는 조직이 국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및 서비스에 액세스하여 데이터 규정 준수를 유지하고, 값비싼 데이터 전송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로컬에서 작업하는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협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벌처의 맨체스터 데이터 센터 위치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런던에서 벌처의 입지를 보완하고 영국 및 그 외 지역에서 이미 확고하게 다진 벌처의 입지를 강화한다.

텔아비브에 본사를 둔 BBT.라이브(BBT.live)는 자사 보안 네트워크 연결 솔루션인 비브로드밴드(BeBroadband)와 함께 컴퓨팅 인스턴스에 벌처를 사용하여 서비스 제공업체가 전 세계 스타트업 및 기업 고객에게 복잡하지 않은 연결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BBT.live의 EVP, 최고수익책임자 겸 최고제품책임자인 에레즈 젤리코비치(Erez Zelikovitz)는 “벌처의 적응형 모델과 뛰어난 참여 덕분에 온디맨드 접속점(Points of Presence, PoP)을 설정하고 몇 주가 아닌 몇 시간 만에 서비스를 제공하여 비즈니스를 새로운 지역으로 빠르게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면서 “본사에 가까운 텔아비브 데이터 센터에서 벌처를 제공해 비브로드밴드-클라우드 PoP가 호스팅되는 북미, 유럽 및 아시아 전역의 광범위한 위치 목록을 보완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벌처의 모회사인 컨스탄트(Constant) 최고경영자인 J.J 카드웰(J.J Kardwell)은 “벌처는 저렴한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서비스를 전 세계 조직에 제공함으로써 이스라엘 같은 스타트업 국가에서 획기적인 혁신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위해 공평한 경쟁의 장을 만들고 있다”며 “벌처는 클라우드 인프라가 필요한 고객의 목을 조르던 3대 하이퍼스케일러의 횡포를 부수고 있다. 이런 고객들은 각 조직의 고유한 프로필에 맞춤화되지 않은 IaaS 액세스를 대가로 이처럼 유연하지 못한 클라우드 거대기업과 연계된 록인(lock-in)과 터무니없는 가격을 견뎌야 한다.

기술, 디지털 및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은 이스라엘 국내에서 입지를 굳힌 기업들과 함께 이제 고성능 클라우드 리소스가 필요하다. 벌처는 베어메탈 옵션에서 온디맨드 GPU 컴퓨팅에 이르기까지 유연한 클라우드 리소스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벌처는 이처럼 귀중한 리소스에 대한 액세스가 거대 기술 기업에만 제한되지 않도록 해준다. 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 솔루션을 구동하거나 다른 컴퓨팅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려는 기업은 이제 벌처가 점점 더 많은 데이터 센터에 제공할 유연성과 비용 절감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

벌처는 이스라엘 출시를 위해 텔아비브에서 두 가지 이벤트를 주최할 예정이다. 5월 16일 화요일 오전 9시 30분~10시 30분(IST)에 노먼호텔(Norman Hotel)에서 미디어 조찬 브리핑이 있다. 업계 행사인 ‘클라우드 애즈 유 아(Cloud as You Are)’는 5월 16일 화요일 오후 6시~8시(IST)에 팝 앤 포프(Pop & Pope)에서 개최된다. 이벤트 및 참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experience.vultr.com/Tel-Aviv-Launch.html 을 방문하면 된다.

컨스탄트 및 벌처 소개

벌처를 만든 모회사인 컨스탄트는 전 세계 기업과 개발자가 사용하기 쉽고 저렴하며 로컬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고성능 클라우드 컴퓨팅을 만든다는 미션을 가진 회사이다. 컨스탄트의 플래그십 제품인 벌처는 세계 최대의 비상장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이다. 개발자들이 선호하는 벌처는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GPU, 베어메탈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A1] 솔루션을 통해 185개국에서 15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데이비드 아니노프스키(David Aninowsky)가 설립하여 완벽하게 부트스트랩된 컨스탄트는 자본 조달 없이도 세계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중 하나가 되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constant.com) (www.vultr.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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