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병원개원 세무’ 출간

병의원 원장을 위한 세무처리 매뉴얼
개원 준비의 답답함을 해소하다

2023-05-15 15:00 출처: 좋은땅출판사

세무법인 진솔·텍스스퀘어 지음, 좋은땅출판사, 140쪽, 1만49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병원개원 세무’를 펴냈다.

개원 준비 및 초기의 원장들이 겪게 될 답답함을 해소해 줄 수는 없을까? 이는 많은 원장이 공유하는 고민이다. 세무법인 진솔과 텍스스퀘어는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10여 년간 병의원 업계에서 겪은 일들을 이야기하면서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하나의 결과로 이 책이 나오게 됐다.

병원을 개원하게 되면 행정절차, 세금 신고 준비, 매출과 비용 관리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고 복잡하다. 이 책은 이러한 이야기를 단순한 대화 주제로만 끝내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병의원 원장들이 자주 묻는 질문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크게 두 가지로 나뉘었다. 첫 번째는 개원형태결정 - 임대차계약단계 - 직원구인단계 - 개원행정단계에 대한 질문들이고, 두 번째는 세금 신고 관련 중심의 ‘매출관련 - 경비 관련’ 질문이다. 또한 책의 목차는 ‘기본 목차’와 ‘상세한 목차’를 둬 필요할 때 그 부분만 찾아서 읽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책을 집필하며 세법 지식과 법령을 기재하며 집필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크게 고민했다고 한다. 고민 끝에 이번 책의 독자층을 ‘개원을 준비하는 혹은 만 3년 미만의 개원한 지 얼마 안 된 초기 병의원원장들의 세무처리와 세금관리에 대한 문의점을 쉽게 기술’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이 책은 초보자도 쉽게 읽을 수 있어 언제든지 반영 가능하고 혹은 읽지 않더라도 해당 상황에 닥쳤을 때 매뉴얼처럼 쓸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병원개원 세무’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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