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ing Peace : 평화의 꽃, 마음의 빛’ 서울과 도쿄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4월 1일~6일 서울 봉은사에서 ‘Blooming Peace : 평화의 꽃, 마음의 빛’ 개최
한·일 시민이 함께 만드는 평화의 메시지…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와 라이트쇼 진행
김민지 마인드디자인 대표 “평화의 메시지가 빛이 돼 전 세계로 확산하기를 기대”

2025-03-26 14:10 출처: 마인드디자인

마인드디자인이 4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봉은사 미륵광장에서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Blooming Peace : 평화의 꽃, 마음의 빛’을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마인드디자인은 오는 4월 1일부터 6일까지 ‘Blooming Peace : 평화의 꽃, 마음의 빛’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가 간 갈등과 글로벌 분쟁이 지속되는 오늘날,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미디어아트 기반 행사다. 서울과 도쿄에서 동시 개최되며, 약 1만2000명의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미디어아트 행사는 서울 봉은사의 미륵광장에서 개최되며, 행사 기간 매일 저녁 특별한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미디어아트 연출에는 몰입형 공간 연출 전문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그룹 사일로랩(SILO Lab)이 참여한다. 사일로랩은 아트 철학을 보여주는 아트 프로젝트부터 브랜드 메시지를 공간으로 전달하는 상업 프로젝트까지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도 사일로랩만의 기술과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 연출로 몰입과 감동을 극대화하는 순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현장 및 사전 배포된 QR코드를 스캔한 후 웹사이트에 접속해 평화의 메시지를 작성하면 이 메시지가 실시간 미디어아트로 구현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평화의 메시지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공간이 연출된다.

김민지 마인드디자인 대표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지는 평화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확산하고, 더 나아가 국제적인 연대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평화의 의미를 공감하고 공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Blooming Peace : 평화의 꽃, 마음의 빛’은 한일 국제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동시에 전 세계가 연결되는 평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인드디자인 소개

마인드디자인은 문화재청형 사회적기업으로, 전통문화 소비의 일상화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청년 소셜벤처다. 일상 속에서 잊혀지고 소외되고 있는 한국전통문화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좀 더 많은 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전통문화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스스로가 한국다움을 즐기는 것, 그것이 진정한 한류의 가치며 우리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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