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피처스페이스와 협력해 업계 최초 사기 방지 솔루션 출시

원뷰(One View), 카드 및 비카드 결제를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지능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동종 최초의 솔루션

2025-10-10 16:15 출처: Thredd

런던, 영국--(뉴스와이어)--차세대 글로벌 결제 처리(Payment Processing) 선도 기업 스레드(Thredd)가 글로벌 사기 및 금융 범죄 탐지 혁신 기업인 비자(Visa) 솔루션 피처스페이스(Featurespace)와 협력해 개발한 업계 최초의 사기 방지 솔루션 ‘원뷰(One View)’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카드 거래와 비카드 결제를 네트워크 독립적인(Network-Agnostic) 단일 인터페이스와 규칙 엔진으로 지능적으로 모니터링해 사기 탐지를 강화한다.

원뷰는 계좌 간(Account-to-Account, A2A) 결제, 개인 간(Person-to-Person, P2P) 결제와 같은 카드 및 비카드 결제 데이터를 단일 인터페이스로 통합하도록 개발됐다. 이를 통해 고객 행동에 대한 360도 관점(360° View)을 제공하고 더 효과적인 사기 탐지를 지원하며 관련 업무량을 줄인다.

양사에 따르면 이 솔루션은 사기 분석가가 카드와 결제를 위해 별도 시스템에 로그인할 필요를 없앤다. 대신 사기 대응팀은 일관된 워크플로와 로직을 갖춘 통합 인터페이스를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조사가 간소화되고 화면 전환(Toggling)이 줄어들며 해결 시간이 단축된다. 궁극적으로는 내부 자원 소모를 덜면서 더 넓은 범위의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제이슨 블랙허스트(Jason Blackhurst) 피처스페이스 및 비자 수용 리스크 솔루션 부문 글로벌 총괄은 “이제 핀테크, 은행 및 기타 결제 처리 관련 기관들은 간소화된 프로세스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결제 데이터를 완전히 활용해 사기 탐지율을 높이고, 세상을 더 안전한 거래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새 솔루션을 선택하는 고객은 솔루션 통합 및 최적화에 대한 스레드의 차별화된 전문성과 사내 서비스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앤서니 거전(Anthony Gudgeon) 스레드 사기 방지 운영 책임자는 “이제 사기 대응팀은 개별 시스템에서는 포착되지 않을 수 있는 이상 행동 패턴을 발견할 수 있다”며 “또한 고객에게 직접 전송할 수 있는 자동 해결 알림 기능을 갖추어 고객이 직접 거래를 승인하거나 거부할 수 있게 선택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고객은 고객 서비스 업무량을 줄이고, 연중무휴 24시간 수동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없앨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레드와 피처스페이스에 따르면 API 우선의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 방식인 이 솔루션은 고객이 사전 교육 없이 빠르게 서비스를 개시하고 즉각적인 가치를 확인하도록 돕는다. 또한 기존 사기 방지 솔루션을 대체하거나 카드와 결제 모두에 걸쳐 보강 계층(Augmentation Layer)으로 배포될 수 있다. 이로써 사기 탐지와 고객 경험의 균형을 맞추고, 오탐지(False Positives)를 최소화하며 탐지율을 향상시킨다.

피처스페이스는 AI와 머신 러닝을 이용한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은행과 금융 기관의 사기 단속을 지원한다. 피처스페이스의 ARIC™ 리스크 허브(ARIC™ Risk Hub)는 실시간으로 적응해 이상 행동을 정확히 식별하고, 오류를 최소화하며 신속하게 찾아낸다. 2008년 케임브리지 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에서 설립된 이래 피처스페이스의 기술은 100개국 이상에서 전 세계 5억 명 이상의 소비자를 보호하는 데 기여했다.

스레드 소개

스레드(Thredd)는 전 세계적으로 결제 서비스를 현대화하고자 하는 혁신 기업들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차세대 결제 프로세싱 파트너이다. 당사는 매년 수십억 건의 직불, 선불 및 신용 거래를 처리하며, 47개국에 걸쳐 소비자부터 기업까지 100개 이상의 핀테크, 디지털 은행 및 임베디드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thredd.com

피처스페이스 소개

비자 솔루션인 피처스페이스(Featurespace)는 사기 및 금융 범죄 예방을 돕는 글로벌, AI 네이티브 거래 모니터링 기업이다. AI를 사용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기존 및 새로운 형태의 사기와 금융 범죄를 식별하고 차단한다.

‘세상을 더 안전한 거래 공간으로 만든다’는 사명을 실천하는 피처스페이스는 세계 최대 은행 및 금융 기관 다수와 협력하며, 전 세계 5억 명의 소비자를 보호하고 매년 1000억 건 이상의 결제 이벤트를 안전하게 처리한다.

냇웨스트(NatWest), TSYS, 월드페이(Worldpay), 단스케 은행(Danske Bank), 악뱅크(Akbank), 에덴레드(Edenred) 등 10만 개 이상의 기업이 피처스페이스의 기술을 신뢰한다. 2008년에 설립돼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피처스페이스는 6개 지사에서 400명 이상의 팀원이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featurespa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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