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보쌈런’ 참여 청소년들이 행사 시작 전 중랑천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중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는 지난 22일 서울 중랑천 일대에서 연합 신체 활동 프로그램인 ‘제3회 보쌈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꿈드림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교육, 직업 체험, 취업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강북·노원·도봉·동대문·성북·중랑구 등 서울 동북권역 6개 자치구 꿈드림이 연합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학교 밖 청소년과 지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제3회 보쌈런’은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실외 단체 활동을 통해 도전 정신을 기르고, 건강한 신체 활동을 경험하며 또래 및 지도자와 소통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올해는 ‘여섯 돼지의 버킷리스트’라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세계관을 도입해 청소년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센터별로 팀을 구성해 중랑천 코스를 이동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했다.
청소년들은 모바일 전용 웹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QR코드를 스캔하고 미션을 확인하는 등 디지털 기반의 과제를 자기주도적으로 수행했다. 주요 미션으로는 청소년들이 가장 재미있어한 △물통 컬링을 비롯해 △표지판 단어 조합 △이구동성 퀴즈 △팀 사진 촬영 등 6가지 다채로운 코스가 운영됐으며, 팀원들이 서로 격려하며 미션을 하나씩 클리어해 나가는 과정에서 깊은 성취감을 경험했다.
행사 현장에는 6개 자치구 센터장들이 전원 참석해 미션 코스를 완주한 청소년들을 직접 격려하고 끝까지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한 참여 청소년은 센터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해결하며 코스를 완주해 큰 성취감을 느꼈다며, 운동 후 다 같이 모여 함께 먹은 보쌈 도시락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꿈드림은 이번 연합 활동을 통해 센터 간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성공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평가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내실 있는 연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이 중랑구청으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중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에 대한 상담, 긴급 구조, 교육 등의 기능과 위기 청소년의 문제 해결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청소년 상담 전문 기관이다. 중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상담, 교육, 직업 체험 및 취업 등 맞춤형 지원을 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모하기 위한 학교 밖 청소년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