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맹서현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대표와 김소연 배우가 기부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자사의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대표 맹서현)가 브랜드의 뮤즈 김소연 씨와 미혼모자 시설에 15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미혼모자 시설 ‘마음자리’에서 진행한 이번 자리에는 맹서현 슬림9 대표와 배우 김소연 씨가 직접 찾아 슬림9 기부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및 기부 물품과 신생아를 위한 LED 무드 등을 손수 제작해 전달했다. 마음자리는 미혼인 임산부, 출산 후 12개월 이하의 여성과 가족의 편안한 생활과 자립을 돕는 쉼터다.
이 후원금은 많은 여성과 슬림9가 전달하는 가치인 ‘편안함’을 함께 공유하고자 9일부터 17일까지 슬림9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김소연과 함께하는 기부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 지난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 행사의 판매 수익금 일부와 고객들의 ‘좋아요’ 참여로 이뤄진 금액을 모아 마련됐으며, 한 해 동안 큰 변화를 겪은 여성들을 응원하고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슬림9는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자는 흐름인 ‘내 몸 긍정주의(Body Positive)’를 표방하는 대표적인 편안한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로써, 대표 제품인 ‘네모팬티’는 7월 누적 판매량 120만 장을 돌파한 데 이어 노와이어 브라 ‘편해브라’, ‘편예브라’ 등 여성의 몸에 편안하고 슬림하게 맞는 고품질 소재의 속옷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올해 6월 배우 김소연을 슬림9의 뮤즈로 발탁해 ‘불편한 속옷으로부터 나를 9하다’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볼륨감 등 디자인적 요소만을 강조한 여성 속옷 제품이 많아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현실에서 여성들을 9하겠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슬림9은 2018년도부터 많은 여성과 편안함이라는 가치 공유를 위해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9년에는 가정 폭력 피해 쉼터 여성에게 후원금을 전달했고, 올해는 저소득 여성가장 및 청소년, 양로원과 사회복지관의 저소득, 장애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후원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후원에 함께 동참한 배우 김소연은 “올해 인연을 맺은 슬림9과 함께 미혼모분들과 신생아들을 돕는 선행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여성들의 삶에 ‘편안한 가치’를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맹서현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대표는 “이번 기부 행사를 통해 슬림9가 전달하는 편안함이라는 가치를 더 많은 여성과 나누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더 건강한 일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 개요
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수 억명으로부터 사랑받는 디지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고객이 더욱 건강하고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발굴해서 직접 마케팅과 판매를 하는 D2C (Direct to Customer) 기업이다. 2017년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Slim9)를 선보인 이후 교정 생활용품 브랜드 밸런스9(BALANCE9), 생활용품 브랜드 리빙7(LIVING7), 건강간편식 브랜드 수수담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5년 법인 설립 후 특별한 투자유치 없이 2018년 연매출 100억원, 2019년 연매출 220억원, 2020년 연매출 350억원을 돌파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올리고 있으며, 슬림9 제품 판매액의 1%를 기부하는 등 설립 초기부터 꾸준한 사회공헌과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