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공모전 ‘My Dream My Future’가 9월 한 달 동안 파미고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서울--(뉴스와이어)--파미고(famigo.net)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해외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한국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My Dream, My Future’ 글쓰기 공모전을 9월 한달 동안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배경과 문화를 가진 외국인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하고, 한국 사회 내에서 다채로운 목소리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는 K-팝, 드라마, 영화 등 한국 문화 콘텐츠의 글로벌 인기와 더불어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어와 한국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에 거주하거나 해외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파미고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외국인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국 사회와 나눌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형식으로 글을 작성해 자신만의 꿈과 미래를 표현할 수 있다. 응모작은 창의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평가되며, 수상작은 파미고 웹사이트(famigo.net)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아이패드, 갤럭시 버즈,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며, 참여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번 공모전은 외국인들이 한국 생활 속에서 겪는 희망과 도전, 그리고 개인의 꿈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장이 될 것이다.
파미고를 운영하는 아울러스의 박창규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글쓰기 공모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를 통해 한국 사회 내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존중받고, 더욱 풍부한 문화적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포부를 밝혔다.
파미고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의 생활에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그 일환으로 외국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지지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어 교재 전문업체인 헬로우코리안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과 공모전 참여 방법은 파미고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파미고는 앞으로도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스 소개
아울러스는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한국생활 적응과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2024년 1월 설립된 플랫폼 서비스 기업이다. 아울러스는 외국인의 시각에서 필요한 정보를 다국어로 제공하며,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취업, 주거, 교육,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스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신뢰받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