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플라이텍 AI 제품군
서울--(뉴스와이어)--IT 기기 수입·유통 전문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총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가 글로벌 AI 음성·문자인식 솔루션 기업 아이플라이텍(iFLYTEK)과 한국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원씨티에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플라이텍의 최신 AI 기반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며 iFLYTEK AINOTE 2, iFLYTEK AINOTE Air2를 비롯해 스캔톡라이트, AI 스마트 통역기, AI 녹음기 등 다양한 AI 디바이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AI 음성·문자인식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교육·비즈니스·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자잉크 태블릿에 AI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스마트 노트 ‘iFLYTEK AINOTE 2’는 10.65인치 디스플레이, 두께 0.42cm, 무게 295g의 초경량 설계로 휴대성을 강화한 모델이다.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통해 전자잉크 디스플레이의 고질적 한계였던 느린 반응 속도와 필기 지연을 대폭 개선해 실제 종이에 가까운 필기감을 구현했다.
또한 업무와 학습 환경 모두에 적합한 AI 기반 기능을 탑재해 실용성을 높였다. 음성 인식, 다국어 전사, 실시간 번역, 필기 텍스트 변환, AI 요약 기능 등을 지원하며, 15개 언어 음성 인식 및 10개 언어 간 쌍방향 번역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과의 회의, 인터뷰, 출장 등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돕는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감성을 결합한 ‘iFLYTEK AINOTE Air2’는 종이 기반 메모 방식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신개념 페이퍼 태블릿이다. E-ink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의 편의성을 동시에 갖춰 메모·정리·학습 등 다양한 작업에서 업무 및 학습 효율을 한층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AI 음성·문자인식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군도 함께 선보인다. ‘스캔톡라이트’는 교육용 사전펜으로 단어 검색과 즉각적인 발음·뜻 제공 기능을 통해 학습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며, ‘AI 스마트 통역기’는 다국어 실시간 통역 기능을 지원해 여행과 해외 비즈니스 현장에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또한 ‘iFLYTEK AI 녹음기’는 회의, 강의, 인터뷰 등에서 음성을 정확하게 인식해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능을 갖춰 전문가용 기록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AI NOTE 시리즈와 함께 다양한 음성·문자인식 디바이스 라인업을 확장함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AI 기반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원씨티에스 김광국 상무는 “iFLYTEK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AI 음성·문자인식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혁신 기술을 적극 도입해 한국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대원씨티에스는 국내 IT 디지털 유통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 기업으로, 전 세계 글로벌 브랜드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컨슈머, 커머셜,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와 자사 플랫폼 ‘컴퓨터코리아(Computer Korea)’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대원CTS 소개
대원CTS(대원씨티에스)는 에이수스(ASUS) 하드웨어, AMD CPU, 마이크론 반도체 메모리, 루밍 모니터 등 우수한 브랜드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IT 전문 수입·유통 기업이다. B2C와 B2B 시장 모두가 활동 영역이며, 직영 사업자 전문몰 ‘컴퓨터코리아’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