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독일--(뉴스와이어)--코페이(Corpay)와 마스터카드(Mastercard)는 오랜 협력 관계를 확대해 기업, 소규모 사업체, 금융 기관이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전역의 22개 신규 시장으로 준실시간(near real-time) 결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연례 시보스(Sibos) 콘퍼런스에서 발표된 이번 협력 확대는 10년 이상 지속해 온 양사의 협력을 기반으로 하며, 마스터카드 무브(Mastercard Move)의 자금 이동 역량과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더 빠르고 안전하며 투명한 국경 간 결제를 제공한다.
국제 무역, 대금 지급(disbursements), 개인 간 송금 증가에 힘입어 글로벌 국경 간 결제 규모가 2027년까지 250조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신규 시장 진출은 기업과 금융 기관이 신속하고 효율적인 거래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도록 지원한다.
프라틱 코왈라(Pratik Khowala) 마스터카드 송금 솔루션 글로벌 책임자는 “마스터카드는 점점 더 연결되는 세상에서 사람과 기업이 번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전념한다”며 “코페이와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금융 기관이 신규 시장에 원활하게 접근하고, 국경 간 결제 운영을 최적화하며, 고객에게 우수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시에 모든 규모의 기업이 국제적으로 확장하고, 독보적인 속도, 서비스 범위, 신뢰성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마크 프레이(Mark Frey) 코페이 크로스보더 솔루션스 그룹 사장은 “우리는 마스터카드와 협력을 확대해 기업에 더 큰 효율성, 경제성, 실시간 기능을 지원하는 국경 간 결제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성공에 필요한 속도, 신뢰성, 규모를 갖춘 혁신적인 솔루션을 기업과 금융 기관에 제공하는 데 계속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2025년 4월 체결된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코페이는 마스터카드 금융 기관 고객을 위한 고액(large-ticket) 국경 간 결제 솔루션 및 환율 리스크 관리 서비스의 독점 공급업체로 지정되었다. 이 협약은 또한 코페이의 중소기업 고객이 마스터카드 무브의 대금 지급 및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액세스 범위를 확대했다.
마스터카드의 자금 이동 포트폴리오인 마스터카드 무브는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 150개 이상의 통화를 서비스 범위로 삼고, 전 세계 은행 계좌 보유 인구의 95% 이상에 도달한다. 이 포트폴리오는 고객이 현금 송금 서비스를 강화하고, 최종 사용자에게 투명성과 선택권을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추적 가능한 결제, 투명한 수수료 확인, 예상 전달 시간, 은행 계좌·디지털 및 모바일 지갑·카드·현금을 통한 지급금 수령 옵션 등을 제공한다.
마스터카드 소개
마스터카드(Mastercard)는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경제의 동력이 되고 사람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고객과 함께, 모두가 번영할 수 있는 회복력 있는 경제를 구축하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광범위한 디지털 결제 선택권을 지원해 거래를 안전하고 간단하고 스마트하며 접근 가능하게 만든다. 마스터카드의 기술과 혁신, 파트너십과 네트워크가 결합되어 사람, 기업, 정부가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도록 돕는 독보적인 제품과 서비스 세트를 제공한다. www.mastercard.com
코페이 소개
기업 결제 회사인 코페이(Corpay, 뉴욕증권거래소: CPAY)는 전 세계 기업에 상업용 카드(예: 법인카드, 차량 관리 카드, 가상 카드) 및 매입 채무(AP) 자동화 솔루션(예: 인보이스 및 결제 자동화, 국경 간 결제)을 제공하는 글로벌 S&P 500 기업이다. 코페이의 솔루션은 “비즈니스를 계속 움직이게 만들며(keep business moving)” 고객이 구매를 더 잘 통제하고, 사기 위험을 줄이며, 궁극적으로 지출을 줄이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corp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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